코로나19가 창궐한 세상. 스물다섯 살 주리는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집에 틀어박혀 사는 우울증 초기 상태다. 반면 주리의 엄마 영심은 어려운 시기에도 야무지게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영심은 주리의 할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급히 시골로 내려가고, 주리는 예상치 못하게 영심의 김밥집을 맡게 된다.
霍尔格·洛文纳德勒 安娜·林达尔 比耶·马尔姆斯滕 耶特鲁德·弗里德 内米·布里泽 约迪丝·彼得松 拉塞·克兰茨 扬·莫兰德 埃里克·黑尔 奥克·弗里德尔 道格拉斯·霍格 Ami Aaröe 托尔尼·安德伯格 英格玛·伯格曼 Rolf Bergström John W. Björling Ingrid Borthen Gustaf Hiort af Ornäs Svea Holst 基基 乌诺·拉松 彼得·林德格伦 Gunnar Nielsen Charles White